고독사예방21 [인터뷰]이순주 의원 "익산시 1인 가구 전체 39%"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익산시의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3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이순주 익산시의회 의원을 만나 들어봤다. 이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며 자살과 고독사가 늘어가는 추세로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익산시의 경우 126,876가구(2019. 12월말) 중 1인 가구가 49,593가구로서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전국 평균 29.8%보다 9.2%가 높은 수치"라며 "익산시도 이웃과 단절되거나 소외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1인 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2020. 3. 2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