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보라스카이', 특수목적 드론 경쟁력 확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독자적인 드론 생산 기술을 갖춘 보라스카이가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라스카이는 안전관리, 기상관측, 대기환경, 해양, 국방 등 특수목적 분야에 필요한 산업용 드론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경기도 화성에 자체 정밀 가공 설비를 포함한 생산 공장과 비행시험장, 관제센터 등을 갖추고 독자적인 드론 HW와 함께 운용시스템을 서비스한다. 특히 자체 R&D연구소를 통해 드론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ORIGINAL FC 기술, 비행형태 안정화 기술, 배터리 효율 확보 기술, HW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기상관측과 대기 환경, 안전/보안, 해양운용, 국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특수목적을 수행하는 드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영국, 중국, 베트..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