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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신차급 변화 예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26일 현대차는 '더 뉴 코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 등 상품 일부를 변경한 모델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더 뉴 코나는 이전보다 진취적인 이미지를 준다. 볼륨감이 강조된 후드, 슬림한 그릴,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스키드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뉴 코나에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 2020. 8. 26.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사전계약 3만2천대 돌파 9인승 가솔린 3160만원부터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형 4세대 카니발을 18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나온 4세대 모델이다. 국산차를 대표하는 미니벤 모델답게 사전계약 한 달여만에 3만2000대를 돌파,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기아차는 온라인을 통해 신형 카니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새롭게 돌아온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LED헤드램프와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마감한 C필라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 2020. 8. 18.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N 라인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N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바 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였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21.1km/L를 달성했다. 특히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위치시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기본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 2020. 8. 13.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 공개…8월 말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12일 기아차가 공개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안전·편의사양, 한층 스포티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외장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새로운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19인치 휠,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를 장착했다. 내부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다이아몬드 퀄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이 베젤 부분에 적용된 클러스터를 채용했다. 편의사양으로는 후측방 모니터, 차로유지보조, 안전 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 외부공기 유입 방지제어 등을 도입했다. 기..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