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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주요 병원에 구호물품 키트 전달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있는 코로나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25일 최근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주요 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구호물품 키트는 의료진들이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와 에너지바 등을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손수 복주머니에 담아 만든 것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 2020. 3. 27.
권영찬, ‘거미손 코일 카매트’ NS쇼핑 방송 진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심리학 박사가 NS쇼핑에 새롭게 론칭하는 거미손 코일 카매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권영찬 박사가 진행하는 NH쇼핑 거미손 코일 카메트 방송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NS쇼핑의 대표 남자 쇼호스트로 알려진 전석민 쇼호스트와 진행된다. 최근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화요일 생방송과 채널A ‘행복한 아침’ 목요일에 문화심리사회 평론가로 고정 출연하고 있는 권영찬 박사는 상담심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지난 6년 동안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단독으로 올리며 ‘홈쇼핑 완판남’, ‘영업의 달인’이란 닉네임도 지니고 있다. 인테리어 DIY 파벽돌 폼블럭으로 유명한 .. 2020. 3. 27.
1인 가구 취향 저격 '올인룸'…"방콕도 아이템이 중요" 기능성 가구 잘 쓰면 공간 활용도 '천지차이'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가 형성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1인 가구의 성향과 각종 트렌드 변화를 쫒기에 바쁘다. 전체 가구수의 30%를 차지하고 소비시장의 주 고객으로 거듭나면서, 이들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해서다. 그중에서도 인테리어시장은 1인 가구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올봄에도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인테리어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홈족', '올인룸(All in Room)' 등이 트렌드를 이끌면서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올인룸은 자신의 방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미는 인테리어 트렌드다. 휴식에서부터 쇼핑, 취미활동, 업무까지 가능한 멀티공간으로 주거공간이 .. 2020. 3. 27.
'로드숍 신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경영 복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로드숍 신화로 불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경영에 복귀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주주인 정 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정 대표의 복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위기 상황과 시장 불확실성에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책임 경영을 바라는 임직원과 주주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경영 정상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며 기업 신뢰도를 회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