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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人1食]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 잡은 수제돈가스 식당 덕수궁길 옆 지하1층 '돌담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직장인 점심값 1만원 시대. 맛집을 찾다 보면 기본 1만원 이상의 '가격표'를 마주하게 된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싼 곳을 찾아가도 7000원 수준이다. 편의점 도시락이 4000~5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7000원 가격표를 보고도 '가성비'란 수식어를 붙이게 된다. 가격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볼까 고민하며 식사 메뉴를 찾다, 덕수궁길 옆 자그마한 돈가스집을 하나 발견했다. 상호는 '돌담길'이다. '맛'으로 승부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존할 수 없는 입지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입구가 좁고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 지하 1층에 있어서다. 내부는 20명가량 수용 가능하고 '혼밥족'을 위한 자리도 5석정도 있다. 주메뉴는 돈가스. 제육덮밥.. 2020. 4. 16.
[카드뉴스]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카드뉴스] 'n번방' 공범 '부따' 신상공개 결정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현대차 '역차별' 논란…신차, 해외는 품질 1위 국내는 수시 리콜 - 일코노미뉴스 정부는 자동차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제작·조립·수입업체가 결함 차량을 수리·교환·활불 등 시정하도록 하는 \'리콜\'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업체... www.1conomynews.co.kr [박철성의 서킷브레이커]수젠텍 7.2배 폭등 後 개미 무덤 경고 - 일코노미뉴스 수젠텍 일봉 그래프. 7.2배 폭등한 주가가 최근 반토막 났다. 『개미 무덤 경계령』이 발동됐다.거래소는 지난 13일, 수젠텍을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 공시했다. 투자자 보호차원의 시장 조치.. 2020. 4. 16.
[카드뉴스] 'n번방' 공범 '부따' 신상공개 결정 [카드뉴스]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현대차 '역차별' 논란…신차, 해외는 품질 1위 국내는 수시 리콜 - 일코노미뉴스 정부는 자동차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제작·조립·수입업체가 결함 차량을 수리·교환·활불 등 시정하도록 하는 \'리콜\'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업체... www.1conomynews.co.kr [박철성의 서킷브레이커]수젠텍 7.2배 폭등 後 개미 무덤 경고 - 일코노미뉴스 수젠텍 일봉 그래프. 7.2배 폭등한 주가가 최근 반토막 났다. 『개미 무덤 경계령』이 발동됐다.거래소는 지난 13일, 수젠텍을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 공시했다. 투자자 보호차원의 시장 조치였다. 각별.. 2020. 4. 16.
현대차 '역차별' 논란…신차, 해외는 품질 1위 국내는 수시 리콜 출시 3달 제네시스 GV80, 리콜 2회 출시 1년 쏘나타 DN8, 리콜 3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는 자동차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제작·조립·수입업체가 결함 차량을 수리·교환·활불 등 시정하도록 하는 '리콜'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업체가 결함을 인정하고 시행하는 자발적 리콜과 업체의 불인정으로 정부가 직접 제작결함을 조사해 리콜을 지시하는 강제리콜이 있다. 리콜을 할 경우 자동차업체는 금전적 손해는 물론 신뢰도 하락이 발생한다. 이에 결함을 인지하면 리콜 상황으로 번지기 전에 고객에게 통보하고 검사를 유도해 사안을 축소한다. 또는 다른 검사 과정에서 결함 부분을 선제적으로 수리해 고객이 인지하기 전에 문제를 해소한다. 즉 이러한 '선'.. 2020. 4. 16.
[박철성의 서킷브레이커]수젠텍 7.2배 폭등 後 개미 무덤 경고 『투자 경고』 수젠텍 7.2배 폭등 後 단기간 반 토막! 『폭락 주의보』 발동... 공시 담당 박종윤, “투자위험ㆍ투자 경고, 주가 급격하게 상승할 때 자동으로 붙여주는 것” [1코노미뉴스=박철성 대기자] 수젠텍 일봉 그래프. 7.2배 폭등한 주가가 최근 반토막 났다. 『개미 무덤 경계령』이 발동됐다. 거래소는 지난 13일, 수젠텍을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 공시했다. 투자자 보호차원의 시장 조치였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가조작 의혹! 금감원ㆍ거래소ㆍ검찰 관계 당국 철저한 조사ㆍ관리 시급... 『투자 경고』 수젠텍 폭등 주가가 거래소를 비웃고 있다. 7.2배 폭등하더니 단기간 반토막 났다. 고점에 물린 개미투자자들 가슴은 새까맣게 타고 있다. 급등 주가는 폭락하기 마련. 『폭락 주의보』가 발.. 2020. 4. 16.
[칼럼] '올레'가 보여주는 남성의 혼삶 [1코노미뉴스=정재훈 교수] 「건축학 개론」에서 「n번방」 을 가능케 하는, 보통 한국남성을 괴물로 만들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 이야기를 하였다. 이후 개인적으로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 “섭섭하다.”에서 시작하여 “그럴 수 있느냐?”는 남성들 이야기를 접했다. 그런 류의 글을 썼을 때 달린 혐오적 댓글에 비교하면 매우 점잖은 말씀들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남성들 입장에서 ‘아쉬운’ 반응이 왜 나왔을까 성찰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필자의 이야기에 공감은 되지만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든다는 반응을 접하면서 왠지 미안한 느낌마저 들었다. 마음 속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먼저 손을 내밀었을 때 심장이 터질 듯한 설레임과 함께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한 경험을 많은 남성들이 했었.. 2020. 4. 16.
의성군,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 추진…등록비 1만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북 의성군은 반려견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반려인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군내에 거주하는 시민이 키우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내장형 칩을 구입해 동물병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타 지자체보다 등록비용을 1만원으로 낮췄다. 시술은 의성동물병원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앞서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모든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한다. 이를 어길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내장형 칩은 반려견의 신분증 역할을 하며, 쌀알 크기의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시술이다. 칩 안에는 반려인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 인적사항이 적혀있.. 2020. 4. 14.
[이슬아의 獨신생활]독일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얼마? [1코노미뉴스=이슬아] 독일은 지난달 27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유럽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인 1조 유로, GDP에 약 30%에 해당하는 기업 유동성 공급과 대출 보증에 초점을 맞춘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여기에는 자영업자, 프리랜서 및 소규모 사업자에게 해당되는 긴급 지원금 (Sofort-Hilfe)이 포함되는데 직원이 5명 이하인 회사는 9000유로, 정직원이 10명 이하인 회사는 최대 15000 유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일회성 지원금이며 3개월에 이내에 남은 액수는 상환해야 한다. 이는 연방 정부의 지원금 가이드라인 며 이외의 연방주의 실제 지원내용은 각 연방주 별로 상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약 직원이 25명 이상인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지원금은 클렌부르크.. 2020. 4. 14.
[칼럼] "자존심보다 자존감 장착한 부부가 되자" 가빈 강성심 코치 [1코노미뉴스=강성심] 주말마다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로 드라마 작가인양 다음 대사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대사가 맞으면 '오~'하며 웃음 한 번 날려주고, 또 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대사를 저렇게 썼냐며 주말 저녁을 보낸다. 얼마 전 주말 드라마를 보다가 부부가 대립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었다. 부부란 참으로 묘하게도 자존심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높고 두꺼운 벽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속 부부는 갈등 속에 이혼을 생각하면서 서로가 찬란하게 사랑했던 옛날을 회상한다. 그리고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서로에게 진실된 말 한마디면 될 것을 자존심 때문에 마음에 있는 그 말 한마디를 못해 또 싸우고 결국 헤어지고 후회한.. 2020. 4. 14.
[홈 플로우] 집값 높이는 '편리미엄' 아파트…4월 분양 어디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3대 요소는 교통, 편의, 교육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새 아파트는 이 3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른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부산 해운대구에 쌍용건설이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1순위 청약에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경 500m 내 부산도시철도 2호선, 이마트, 해운대초교가 있고 550m 내에 해운대 바다가 있어서다. 앞서 2월 경기 수원에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도 1순위 평균 145.72대 1의 경쟁률을 냈다. 매교역 역세권, 단지 내 어린이집과 매교초등학교(예정), NC백화점 등 쇼핑시설 인접이란 입지조건을 갖춘 덕분이다... 2020. 4. 14.
BMW에서 벤츠로…더클래스 효성, 임성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오롱모터스에서 BMW 판매를 이끌었던 임성현 대표이사가 경쟁사로 이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다. 14일 더클래스 효성은 임성현 전 코오롱모터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임성현 대표이사는 1988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코오롱 기획실, 코오롱글로벌 ANC 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에서 BMW 차량 판매를 견인하며 수입차 업계 발전과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더클래스 효성은 "임 대표이사는 그간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쌓아온 전문성과 증명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고객만족을 .. 2020. 4. 14.
쿠팡, 매출 7조 돌파 …인건비 증가에도 영업손실 36.1%↓적자 대폭 줄여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쿠팡이 지난해 매출을 대폭 끌어올리면서도 영업손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7조1530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8년보다 64.2% 늘어난 수치다. 쿠팡은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 배송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 점, 가전과 신선식품 등 주요 부문이 빠르게 성장한 점, 고객 수가 꾸준히 늘어난 점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일자리도 대폭 늘렸다. 14일 쿠팡 측에 따르면 직·간접 고용 인력이 2018년 2만5000명에서 지난해 3만명이 됐다. 쿠팡은 "최첨단 서비스를 설계하는 A·I 엔지니어부터 지역 특산품을 발굴하는 브랜드 매니저, 쿠팡맨에서 쿠팡플렉스까지 다양한 인력이 쿠팡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에 따르면, 인건비는..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