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대우건설이 3개 자회사를 통합해 '부동산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을 만든다.
23일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푸르지오서비스 본사에서 자회사 합병 계약식을 열고 푸르지오서비스, 대우에스티, 대우파워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가 갖고 있던 경영관리, 자산개발, AS, 발전, Steel사업, 생산관리 등 6개 부문을 합친 통합법인을 오는 6월 1일 정식 출범한다는 내용이다.
합병은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서비스와 대우파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추후 IPO(기업공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법인은 부동산 개발부터 운영 및 관리, 유지·보수, 스마트 홈, 시설물 O&M, 강교 및 철골사업 등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법인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재의 구매 대행서비스, 대우건설의 스마트 건설기술과 연계한 스마트홈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자체 경영진단 결과, 자회사의 매출 성장 한계를 모회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신사업 추진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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