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1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외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33.4%로 서울 외 전국(29.5%)보다 3.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중은 17.7%로 서울 외 전국 평균인 14.6%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성 1인 가구 비중도 서울은 15.7%로 서울 외 전국 평균 14.8%를 상회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60% 이상 전월세 거주 (0) | 2020.11.23 |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정부 정책 실효성 없다 (0) | 2020.11.23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혼족 57.2% '비혼' 인정 (0) | 2020.11.23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경제력' 지속 여부 (0) | 2020.11.23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20대 평균대출 전년比 46.8%↑ (0) | 2020.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