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수는 3094가구로 1인 가구 전체의 50.33%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0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1월 기준 여성 1인 가구는 3094가구, 남성 1인 가구는 3054가구로 나타났다. 여성이 50.33%를 차지했다.
여성 1인 가구가 남성을 추월하는 연령은 60세 이후다. 70세 이상으로 넘어가면 여성 수가 압도적이다. 이는 평균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발생하는 차이로 분석된다.
또 연령별 1인 가구를 보면 남성은 30대가 21.7%로 가장 비중이 높고, 여성은 70세 이상이 2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계층별로는 1인 가구는 70세 이상이 18.4%로 가장 높고, 20대가 18.2%, 30대 16.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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