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거처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1.3%, 다가구·단독주택이 24.1%, 일반 단독주택 12.3%, 다세대주택 9.4%, 영업겸용단독 8.9%, 연립주택 1.7%,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2.0%로 집계됐다. 주택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비율은 10.1%로 크게 증가했고, 다세대주택 7.0%, 연립주택 6.3%, 영업겸용단독 5.1%,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3.2%, 다가구·단독주택 2.7%, 순으로 증가했다. 일반단독주택은 4.7% 감소했다. 주택이외 거처의 경우 8.2% 늘었다.
1인 가구의 아파트 거주율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확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65세 이상 고령자로만 이뤄진 가구의 아파트 거주율은 38.2%, 고령자가 있는 가구는 42.4%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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