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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스라엘 '나노엑스'에 투자…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 진출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 생산공장 설립키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SK텔레콤이 차세대 영상 의료장시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 생산공장도 설립할 예정이다. 5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미국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에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은 2026년 약 45조원(358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블루칩이다. SK텔레콤은 나노엑스 투자로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는 필라멘트 기반 아날로그 방식의 X-Ray 촬영을 반도체의 나노 특성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차세대 의료 장비 기술이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 상용화 및.. 2020. 6. 5.
1인 가구 시대 최대 고민 '고독'…SKT, 해결사 될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고독사'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1인 가구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홀몸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스피커 '누구(NUGU)'를 앞세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내놨다. 5G 시대 ICT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초고령화 문제 해결에 선대응한다는 시도였다. 20일 SK텔레콤과 바른ICT연구소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서비스 결과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성과를 발표했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 소장은 "인공지능 돌봄이 어르신들의 정서 케어에 크게 도움을 줬다"며 "행복감과 긍정정서는 높이고 고독감과 부정정서는 감소시켰다"고 강조.. 2020. 5. 20.
SKT, 세계 최초 양자보안 5G폰 '갤럭시 A 퀀텀' 공개 출고가 64만9천원…22일 공식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양자보안과 5G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갤럭시 A 퀀텀'이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A 퀀텀은 세계 최초 양자난수생성 칩셋 탑재 5G 스마트폰이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난수를 생성해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사용자는 양자보안 기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서비스 '이니셜'을 경험할 수 있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 22일 공식출시 예정이다. 예약자 특전으로 ADT캡스 도어가드 1개월 이.. 2020. 5. 14.
SK텔레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앞두고 이동량 전년수준 회복"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둔 지난달 25, 26일 국민 내비 T맵(T map)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의 이용이 지난해 수준으로 다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주말 T맵 이용자들의 길안내 요청건수는 2,470만여 건으로, 지난해 4월 마지막주 주말 요청 건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분위기 속에 이동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히 지난 주말 검색요청 주요 목적지는 ▲스타필드 하남 ▲여주 신세계아울렛 ▲김포 현대아울렛 ▲파주 신세계아울렛 ▲이케아 광명 순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크게 감소했던 실내 쇼핑몰의 검색이 다시 예년 수준..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