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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합리적 통신생활 위한 '슬기로운 홈코노미' 캠페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한 ‘홈코노미’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코노미(Homeconomy)는 가정(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소비활동이 이뤄지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KT 홈코노미 캠페인은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 등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이용하는 가족을 위한 차별화된 통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기준 KT의 모바일 결합상품 고객 중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까지 결합해 이용하는 세대는 70%에 달한다. 먼저 '가족통신비 한눈에 보기'를 제공한다. 마이 케이티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족 통신비와 각종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2020. 6. 12.
구현모 KT 사장, 소통 행보…"코로나로 바뀐 고객 경험 중요" 벤처캐피탈 경영진 초청 세미나 개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폭넓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KT는 구현모 사장이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과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세미나 참석자들과 간단한 브런치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들의 고민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로 발발된 사회·경제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구 대표는 "코로나 이전에는 기업들이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공급망, 직원안전, 수요급감, 직장폐쇄 등 비상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 2020. 5. 21.
KT, 1분기 영업익 3831억…통신3사 '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가 올 1분기 383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카드, 호텔 등 일부 그룹사업이 영향을 받았음에도 이통통신3사 중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3일 KT는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8317억원, 영업이익 3831억원, 당기순이익 22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로밍, 단말 수익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저년 동기 수준을 보였다. 다만 무선, 미디어 사업 호조로 B2B 사업은 성장해 서비스 매출이 1% 늘었다. 카드, 호텔 등 일부 그룹사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12.8%를 기록했다. 순이익의 경우 직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KT 별도기준으로는 무선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 2020. 5. 13.
KT,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1인 크리에이터 육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KT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0일부터 기수별 4주 과정의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교육을 위해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총 500명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KT가 마음을 담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까지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1코노미뉴스 팔로우 누르고 스타벅스 쿠폰 받아가세요! [BY 1코노미뉴스] 1코노미..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