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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노릴만한 민간 첫 사전청약 어디? 오산세교2·부산장안, 특공 추첨분 216가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민간분양 아파트 첫 사전청약 사업지가 공개됐다. 1차 물량에는 1인 가구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한 전용면적 59㎡ 이하 추첨분이 포함돼 이목을 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총 2500가구 규모의 1차 민간 사전청약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400가구, 내년 3만8000가구 규모의 민간 사전 청약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 1차 사전청약은 오산세교2, 평택고덕, 부산장안 지구에서 총 2500가구가 나온다. 건설사는 우미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이 참여한다. 이 중 1인 가구 특공이 적용되는 전용면적 59㎡ 물량은 오산세교2 A-14블록, 부산장안 B-2블록에서 나온다. 각각 822가구, 231가구 규모다. 오산세교.. 2021. 11. 30.
[기자수첩] '그림의 떡' 청약 제도... 1인 가구 두 번 울린다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정부가 청약 역차별이라는 목소리에 1인 가구를 특별공급에 포함시켰다. 8일 정부는 청약제도를 개편으로써 그동안 청약 당첨 가능성이 작거나 기회가 없었던 청년·신혼부부 등에게도 기회가 주기로 했다. 1인 가구 증가추세 등 인구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현행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1인 가구를 포함 시킨 것이다. 운영방식은 기존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대기수요자에 70%를 우선공급하고 잔여 30%는 1인 가구와 우선공급 탈락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단 1인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민영 생애최초 공급비율은 ▲1단계 우선공급(50%) 소득기준 130% 이하 ▲2단계 일반공급(20%) 소득기준 160% 이하 ▲3단계 신설 30%, 소득요건.. 2021. 9. 8.
1인 가구 특공, 11월 적용…전용 60㎡ 이하만 신청 가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 청약 역차별 해소가 실현된다.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에 1인 가구를 포함하는 형태다. 정부는 관련 규정 개정에 즉시 착수해 오는 11월 이후 확대 도입될 민영주택 사전청약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8일 국토교통부는 앞서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로 청약 제도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특별공급 사각지대로 청약 기회가 제한된 청년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먼저 1인 가구 증가추세 등 인구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현행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1인 가구를 포함한다. 운영방식은 기존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대기수요자에 70%를 우선공급하고 잔여 30%는 1인 가구와 우선공급 탈락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단 1인 가구는 전용면적 60㎡.. 2021. 9. 8.
1인 가구 특공 나오나…당정 청약제도 손질키로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 월세 지원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6일 1인 가구 특별공급, 청년 월세 지원 등을 담은 청년지원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지원 특별대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주택청약제도 개편이 담겼다. 1인 가구의 경우 현 제도에서는 사실상 당첨이 불가능해 역차별이 심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불합리한 청약제도'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공공분양 물량 대부분이 특별공급으로 진행되는데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노부모 부양가족 등에 집중돼서다. 1인 가구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일반청약만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