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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그룹 모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전시는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100일의 이야기 100일의 실험' 참여 그룹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대전시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정책 제안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특히 1인 가구 50개 참여자 그룹(그룹 당 3~5인 이내)을 모집해 1인 가구에게 필요한 활동부터 실험까지 진행해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인 가구 주제 그룹 활동이 진행된다. 먼저 ▲1인 가구와 건강관리 분야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1인 가구와 식생활 분야 정책 제안 ▲1인 가구와 쓰레기 관리방안 등이다. 팀별 주제 선호도에 따라 신청 후 심사를 통해 활동 50개 그룹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5.. 2021. 4. 15.
[인터뷰] 김선홍 천안시의원,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설립에 힘쓰겠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천안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홍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점점 늘어가는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가족과 이웃과의 단절된 경제적인 궁핍으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연령별로 20대~30대는 주거와 경제적인 문제, 40대~50대는 이혼과 사별 그리고 경제적 궁핍함으로 인한 자살 60대~70대는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1인 가구의 가장 큰 문제로 '자살'과 '고독사'를 손꼽았다. 김 의원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속출하지만 대부분 사회보장제도가 지원대상자 선정에 있어 기초생활보장수급.. 2020. 9. 7.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 센터,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 모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는 1인 가구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에서 최초로 조성한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모집분야로는 지역사회에서 1인 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독서토론모임 ▲외국어 ▲글쓰기 ▲풋살 ▲음악 ▲예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소모임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당선이 된 팀에게는 소모임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간을 지원하고 소모임 활동에 필요한 모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커뮤니티센터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과 만남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대화방, 화상 회의, 온라인액..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