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안전1 서울시 자치경찰출범…오세훈 "1인 가구 안전에 전력"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치경찰출범과 함께 1인 가구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2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서에서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기념행사를 통해 "서울시 1인 가구 보안관과 일선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연계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자치경찰제 시행과 서울시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해 계획 중인 1인 가구 안심마을 보안관과 일선 경찰관서의 CPO(범죄예방진단팀)가 연계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동시에 앞으로 '1인 가구 가정용 보안서비스 구축'을 도입해 전문 보안업체의 비상시 긴급출동서비스와 자치경찰이 협력해 1인 가구 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 202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