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인가구데이터8

코로나19 확산에 1인 가구 '사회관계망' 약화 1인 가구, 자기주도적·합리적 소비 성향 강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1인 가구의 생활 행태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사회관계망 약화가 우려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혼자 살면서 느끼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1인 가구지만, 최근 1년간 집 밖에서 하는 행동의 비중이 줄고 집 안에서 하는 행동 비중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 쇼핑'이 늘고, 독서도 급증했다. 1인 가구의 활동 중 코로나19 확산 이후 줄어든 활동으로 실내 1위는 '가족·친인척 방문'(21.6%)이 꼽혔다. 실외 1위는 '극장·공연장 방문'(42.9%)이다. 2위는 실내의 경우 '취미활동'(3.8%), 실.. 2020. 11. 9.
관악구, 1인 가구 맞춤형 정보 제공 '1인 생활 백과사전' 배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자체마다 1인 가구 데이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전국 최초로 1인 가구에게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관악 1인 생활 백과사전'을 제작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기준, 관악구에 주소를 둔 1인 가구는 15만 8200여 가구로 관악구 전체 가구인(27만4831가구)의 57.7%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 가구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배부하는 '관악 1인 생활 백과사전' 책자는 1인 가구 생애주기와 성별을 고려하여 선정한 107개 사업을 ▲청년 ▲장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저소득 ▲기타 정보 7개 분야로 나누어 1인 가구 생활 시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 2020. 8. 3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주민등록상 1인 세대 최다 '경기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전국에서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는 876만8414명으로 이 중 194만8608명이 경기도에 거주한다. 전국 시·도 중 가장 많다. 이어 서울시가 181만878명, 부산 57만2855명, 경남 54만8883명, 경북 51만8362명 순이다. 전체 가구 대비 1인 세대 비율은 전남이 44.1%로 가장 높다. 이어 강원(42.8%), 경북(41.8%), 충남(41.5%), 서울(41.3%), 충북(41.3%), 제주(41.2%), 전북(41.0%), 대전(38.6%) 등이 전국 1인 가구 평균(38.5%)을 웃돌았다. 2020. 7. 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주민등록상 여성 1인 세대 425만명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2020년 상반기 기준 주민등록상 여성 1인 세대수는 425만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는 876만8414명으로 이 중 남성이 451만5985명(51.5%), 여성이 425만2429명(48.5%)이다. 연령대별로는 ▲만 20대 이하는 남성 69만6543명, 여성 63만3227명 ▲만 30~39세는 남성 90만3623명, 여성 50만5301명 ▲만 40~49세는 남성 82만8272명, 여성 46만449명 ▲만 50~59세는 남성 94만3464명, 여성 64만2525명 ▲만 60~69세는 남성 70만1547명, 여성 78만400명 ▲만 70세 이상은 남성 44만2536명, 여성 123만527명으로 집계됐다. 결혼 정령기로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