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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2

1인 가구·집콕족 증가…소형가전 꾸준히 '호조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가전업계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족 증가가 맞물려 소형가전이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형가전 시장 규모는 8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유로모니터는 올해를 기준으로 2025년까지 소형가전 성장률이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형가전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가성비'를 내세워 가격은 저렴하면서 최소한의 기능을 탑재한 제품부터 크기는 작지만 디자인,기능 모두 빠지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들까지 폭넓게 등장해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 주목받고 있다. 그중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부 공기에 신경 쓰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소형 공기청정기가 등장했다. 종합생활가전 위.. 2021. 7. 23.
한국야쿠르트, 1인 가구 겨냥... 가정 간편식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간편식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양갈비 스테이크, 징기스칸 양고기구이)’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램, lamb)를 이용해 만들었다. 램은 육질이 부드러워 고급 호텔과 양고기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한다. 특유의 육향이 적어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원육 중심 기존 양고기 제품과 달리 소스, 가니쉬 등이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하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엄선한 숄더랙을 사용한 정통 양고기 스테이크다. 숄더랙은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위다. 양고기와..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