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5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개관전 개최…‘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등 전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아트호텔'을 내세운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이 오는 7월 오픈 일정에 맞춰 개관전을 개최한다. 중견건설사 영무토건(대표 박헌택)이 조성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 콘셉트에 맞춰 호텔 로비와 객실 등에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호텔 로비, 내부 벽면, 천장, 호텔 외부 등 여유 공간에는 부산·광주 미술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 예정이다. 여기에 한·중·일 청년작가의 아트 페어 공간도 별도로 준비할 계획이다. 동서양의 미술작품과 다양한 예술세계의 접목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생태계를 만들어가며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형태의 예술실험을 추진한다. 호텔 내에 들어서는 ‘김냇과갤러리’는 7월 오픈을 기념해서 오픈.. 2020. 6.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