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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년 더…조직 안정, 끝까지 '책임' 의지 다져 "그룹 조직 안정화에 헌신하겠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단독후보로 추천된 김정태 회장은 오는 3월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거여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무려 4연임에 성공하는 셈이다. 이는 금융권에서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단 김 회장은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 규범상 회장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어 내년 3월까지 1년만 더 회장을 맡게 된다. 김 회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대내외 불확실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 안정화를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1. 2. 25.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지역 피해 복구 10억 기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에서 피해 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이어 기존 대출 만기도래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 2020. 8. 6.
하나금융그룹,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Zero to Hero' 예비 유니콘, 하나금융과 날갯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초기 스타트업을 유티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하나벤처스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디캠프에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이 사람과 기술, 사업모델 만으로도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는 총 320여개 스타트업이 응모했다. 하나벤처스의 심사역들이 인재구성, 사업모델, 보유기술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헬스케어, AI, 프롭테.. 2020. 7. 17.
하나금융그룹,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 부동산 리치업' 출시 부동산 매입부터 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 부동산 리치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종합부동산서비스는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그룹 관계사가 보유한 부동산 서비스 역량을 한데 모아 부동산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와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하나자산신탁의 개발 및 건물 운영 자문 서비스를 접목해 부동산의 취득부터 개발, 임대, 관리 및 처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활용하면 부동산의 생애주기에 맞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투자자문 ▲Living Trus..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