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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인 가구가 즐기는 편의점 도시락…'영양'은? 2021. 10. 13.
[1人1食] 편의점 도시락 종합판, GS25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GS25가 편의점 도시락의 고급화를 걸고 신제품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를 출시했다. 무려 11첩 정찬이다. 가격도 5500원으로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절대 싸지 않다. 구성을 살펴보니 육식으로 가득하다. 칼로리를 보니 무려 920Kcal에 달한다. 성인 남성의 일일 권장칼로리는 2700Kcal이다. 하루 3끼에 나눠 섭취한다고 봤을 때 이 도시락 하나로 한 끼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영양 충족은 별개다.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려 도시락을 적절히 데운 후 뚜껑을 열었다. 내용물 구성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편의점에서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온갖 반찬이 다 담겨 있었다. 구성은 이렇다. ▲미니 계란말이 2조각 ▲프레스햄 3조각 ▲어묵조림 3조각 ▲.. 2021. 10. 8.
[1人1食] GS25 '뉴 고진많 도시락'…실패한 속편의 전형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3차 대유행 우려가 나온 지난 19일 외식이 부담스러워져 편의점을 찾았다. '고진많'의 추억을 갖고 굳이 GS25 편의점에 가보니 속편에 해당하는 '뉴 고진많'이 있었다. GS25 편의점 도시락 '고진많(고기 진짜 많구나)'은 편의점 도시락답지 않은 다양한 고기반찬과 양으로 인기를 끈 상품이다. 매콤한 제육볶음, 소불고기, 소시지, 고로케, 계란말이, 닭강정까지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구성을 자랑했다. 뉴 고진많은 어떨까. 일단 외관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크로켓과 소시지가 빠지고 돈가스와 닭갈비가 추가된 점이 가장 큰 차이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4500원. 열량은 757칼로리로 전편보다 141칼로리 감소했다. 뉴 고진많의 메인 반찬은 제육볶.. 2020. 11. 20.
"굶을 수도 없고..." 직장인들, 비대면 식사 도시락 대처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오늘도 점심은 도시락으로 대처합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2.5단계 시행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식당은 갈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굶을 수도 없고... 도시락이라도 배달해서 먹어야죠" 강남구 33세 직장인 김모씨 #회사 내부 사정상 재택근무가 어렵다 보니 출근까지는 하는데 그렇다고 사회적 거리 두기 실행 중인 상황에서 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꺼림직하네요.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끼니 정도만 해결하고 있어요" 종로구 28세 직장인 박모씨 #도시락도 결국 여럿이 함께 먹어야 하니깐 2.5 시행 이후부터는 줄곧 '혼밥'하고 있어요" 중구 45세 직장인 김모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포장·배달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