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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7

[청년창업] 관광창업 아카데미…아이템 사업화 교육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제1기 관광창업 아카데미 고착화된 관광산업에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정부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이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2020. 9. 15.
[정희선 칼럼]일본 채용 시장 관행 바꾸는 한국 기업, 원티드랩 주목하는 이유 [1코노미뉴스=정희선] 연공서열, 종신고용. 일본의 고용 시장을 대변하는 두 단어가 이제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경제가 고속 성장을 하던 1960년대부터 일본 기업들은 갓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사원을 일괄적으로 다수 채용, 사내에서 교육시키며 육성했다. 직원들 또한 한 번 입사한 회사를 평생 다닌다는 마음가짐으로 헌신했고, 대신 회사는 직원들이 중산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해줬다. 일본의 채용 시장 또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은 대부분의 회사가 정해진 기간에 동일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며, 경력직은 헤드헌팅사를 이용해 채용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러한 일본의 고용 시장, 그리고 채용 방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해 고용 시장이 얼어 붙.. 2020. 8. 7.
[휴가철 '혼행' 특집②] 코로나시대 관광보단 휴식, '호캉스' 봇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 이상의 휴가기간, 하늘길이 막힌 요즘 국내 여행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 19로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대세다. 혼행(혼자하는 여행)족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파에 치이지 않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혼행'을 원하지만, 여행업계도 다인(多人)가구 중심이어서 적당한 상품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솔로를 위한 경제지 [1코노미뉴스]는 올 여름휴가 트렌드인 '언택트'에 맞춰 여름 휴가특집을 준비했다. -편집자 주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온 호캉스가 올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로 발길을 돌린 휴가객들이 '힐링'과 '안전'에 방점을 ..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