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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 '재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온·오프라인 방식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 개관 서울시 노원구는 27일 유기·유실동물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오는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댕댕하우스'는 상계1동 수락산로 258 상계근린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지상 1층 132㎡ 규모로, 유기견 놀이실과 보호실, 프로그램 교육실, 셀프드라이룸, 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운영방식은 ▲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지원 ▲생활밀착형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려가족을 위한 열린 편의시설 제공 등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된다. 먼저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동물.. 2020. 10. 27.
충주시, 청소년동물보호봉사단 '해피투개더' 모집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북 충주시는 반려동물과 관련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동물보호봉사단 '해피투개더'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동물보호봉사단 '해피투게더'는 동물보호 캠페인 및 반려동물 산책로 환경정비 등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봉사단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총 50여 명을 선발하고 충주시에 소재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청소년 중 동물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양식에 맞게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봉사단은 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반려.. 2020. 5. 11.
충주시, 임시 휴관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 6일 재개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임시 휴관 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개방 이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천230㎡ 규모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한 뒤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와 반려인을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도 동시에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랜드, '2020 용산 전.. 2020. 5. 4.
충주시, 청년세대 일자리 위한 '반려동물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주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반려동물 직업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처럼 시는 지역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인 반려동물 산업시장에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년세대 일자리 사업을 지원에 나섰다. 이밖에도 '요즘 뭐해? 행복하개 산다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직업교육 과정과 ICT 산업을 접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알짜배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수강생들은 ▲펫푸드 ▲펫코드 ▲반려동물행동교정사 과정을 수강한 후 공통교육인 소셜마켓 셀러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펫푸드 15명, 펫코디 15명,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과정 20명 등 총 50명이다. ..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