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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별대책2

[2022 업무보고] 국토부, 내년 공공임대 14만7천가구 공급 사전청약 포함 46만가구 공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2022년도 정부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시장안정화 달성 의지를 내비쳤다. 업무보고에는 1인 가구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공공임대 공급 계획이 포함됐다. 또 사전청약 확대 등으로 46만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국토부는 주택수요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공공임대주택 14만7000가구를 공급한다. 구체적으로 3기 신도시 역세권, 3080+ 및 도시재생 지구 등을 적극 활용해 직주근접 수요 등에 부응하고, 기존 노후 재고(9만3000가구)는 그린리모델링에 본격 착수, 주거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내년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전면 통합공공임대로 공급한다. 입주계층을 넓히고 입주기준을 단일화하고 소.. 2021. 12. 28.
1인 가구 특공 나오나…당정 청약제도 손질키로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 월세 지원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6일 1인 가구 특별공급, 청년 월세 지원 등을 담은 청년지원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지원 특별대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주택청약제도 개편이 담겼다. 1인 가구의 경우 현 제도에서는 사실상 당첨이 불가능해 역차별이 심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불합리한 청약제도'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공공분양 물량 대부분이 특별공급으로 진행되는데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노부모 부양가족 등에 집중돼서다. 1인 가구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일반청약만 ..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