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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가구 '일자리 전망' 올 상반기도 암울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 상반기 일자리 전망이 나왔다. 호조세를 누리고 있는 전자·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 동기 수준의 채용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고용불안 장기화에 코로나19까지 겪으며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청년 1인 가구에게는 암울한 소식이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전자·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기계 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0.1%(1000명) 감소가 예상된다. 조선은 5.6%(6000명)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 2021. 2. 2.
서초구,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추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8월 20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청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함량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기본교육과정과 심화교육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교육과정은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교육기간은 8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총 5주간 6회 교육이 실시된다. ▲심화 교육과정은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3개의 콘텐츠를 생산.. 2020. 8. 6.
[4.15총선] 미래통합당, 청년 일자리·여성 안전망 등 1인 가구 공약 다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