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5 철도공단, 철도 건설사업 4차산업혁명 선도…BIM 전면 도입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3차원 입체모델을 기반으로 설계⋅건설⋅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BIM 시스템(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노반⋅건축 분야에 3차원 BIM을 일부 적용해 왔다. BIM 적용 확대는 철도공단이 최근 빅데이터 활용 및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맞춰 철도사업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올 하반기 설계착수 예정인 대전북연결선 등 신규 사업부터 BIM 설계를 의무화하고 시공 및 유지보수 단계에도 BIM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BIM 도입으로 ▲3차원 모델의 통합⋅입체적 설계로 시공 시 구조물 간섭 및 시공오류 방지 ▲가상시공으로 현장 위험요소 .. 2020. 5.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