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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6

전자랜드, '집콕' 증가에 PC·TV·안마의자 판매량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집콕' 확산으로 관련 가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2월 1일부터 6일까지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PC는 56%, TV는 11%, 안마의자는 9%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드라마·영화는 물론 공연이나 콘서트까지 집에서 즐기는 '뉴노멀' 문화생활 트렌드가 편안하게 집에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들의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자랜드는 파악했다. 특히, PC는 높은 활용도와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의 영향까지 받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TV는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영화나 콘서트 영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아울러 휴식과 건강까지 챙기는 소비자들은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경향.. 2020. 8. 12.
G9, '집콕족'늘어…가구·인테리어·반려동물용품 '홈앤펫' 신규 론칭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사이트 G9는 인기 가구·인테리어 소품 및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이는 '홈앤펫' 전문관을 신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G9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집콕족'이 늘면서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해 '홈앤펫'을 기획했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가구·인테리어와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1~4월) G9에서 판매된 가구, 반려동물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2배이상(122%) 증가했다. 이 중 가구는 78% 더 팔렸다. 세부 품목으로는 DIY가구가 151%, 소파가 102%, 침대가 96%로 각각 신장세를 보였다. 반려동물 용품은 전체 203%증가했으며 강아지 관련 용품이 ..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