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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2

가스안전공사, 수소충전소 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수소충전소 품질검사 수수료를 지원한다. 24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사업자의 안전관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수소 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지원 사업은 2019년 12월 발표된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소 품질검사 제도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18조의3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검사로 저품질의 가스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입됐다. 이에 따라 수소충전사업자는 분기별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1회 수수료는 부가세 포함 약 105만원이다. 공사는 수소충전소사업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2월 22일부터 2022년까지 수소 품질검사 비용의 50%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자가 품.. 2021. 2. 25.
1인 가구 맞춤 대책 '초읽기'…文정부 예산사업 뭐 있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는 오는 6월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생활기반별 패키지 정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 추진 중인 1인 가구 관련 사업을 종합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이 1인 가구 패키지 정책을 주문한 후 서둘러 마련에 나선 정책인 만큼 내용이 부실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1코노미뉴스]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1인 가구 관련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먼저 주거지원으로는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있다. 전용면적 40㎡ 이하 물량의 경우 1인 가구도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공급물량의 80%가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