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5 정책 지원 필요한 1인 가구…지자체, 대응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 진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의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정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는 비대면 방식이나 후원품 전달과 같은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은평구, 1인 가구 비대면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진행 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서울 생활권 1인 가구(20~60대) 및 예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인 가구 지원사업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사회 참여 증진을 통해 1인 가구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추구하고 .. 2020. 10.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