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순회장1 [언택트 선도기업 ㉑ 교원] 장평순號 , 코로나19 상황 속 올해도 "쑥쑥"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코로나19로 교육업계가 꽁꽁 얼어붙었다. 어려운 점은 어디나 마찮가지지만 교육업계의 여파는 크다. 그런 중에도 지난해 학습지 '빅3' 가운데 교원은 유일하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학습지 중심 교육시장에서 재빨리 비대면 교육 서비스로 전환한 덕분이다. 교원그룹(장평순 회장)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하자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면 교육 서비스 플랫폼을 빠르게 도입했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이 도입된 완성된 '레드펜 AI 수학'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인 점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일찌감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에듀테크 분야의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언택트 교육, 호실적 견인 1등 공신 교원 교..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