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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감성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신형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 2020. 7. 8.
제네시스, 2021년형 G90 공개…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 한정 판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제네시스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과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G90은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브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능형 전조등(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은 상향등을 켠 상태에서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2020. 6. 26.
송호성 기아차 사장 'PBV' 생태계 점검…글로벌 공략 박차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송호성 기아차 사장이 국내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관련 생태계 점검에 나섰다. 글로벌 PBV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다. 16일 기아차는 송 사장이 광주공장과 광주지역 특장 전문 업체를 찾았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 하남공장은 군용 차량을 비롯 특수 차량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 납품하고 있다. 48년간 축적된 특수 차량 사업 경험을 통해 PBV 사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러한 저력을 앞세워 203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수요의 25%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PBV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차가 가지.. 2020. 6. 16.
볼보, 남다른 '품질' 자신감…'평생 부품 보증' 도입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유상 교체된 순정 부품에 대해 평생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볼보차주가 차량을 오랜 기간 탈 수 있도록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1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평생 부품 보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도이다. 또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한다.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된다. 볼보는 이를 통해 고객이 공식 워런티가 종료 이후에도 큰 부담 없이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 안전하게 운행할..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