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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입양3

[펫코노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입양사업 활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을 돌파했다. 가족의 의미로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을 지칭하는 '펫팸족(pet+family族)'이라는 단어도 생겨났다. 문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면서 유기동물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기동물 증가는 사회문제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물복지 문제, 생태계 혼란, 질병전파, 관리비용 증가 등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19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조사'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규 등록된 반려견은 79만 7081마리로 전년대비 443.6%증가했다. 동시에 동물보호센터가 구조·유실·유기 동물은 13만 5791마리로 2018년 12만 1077마리보다 12% 증가했다.. 2021. 4. 28.
[펫코노미] 경기도,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 명칭 공모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는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 거점 역할을 맡을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를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센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도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는 민선7기 동물복지정책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공간으로, 오는 9월 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빌딩 2개 층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동물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설치될 계.. 2020. 6. 16.
경기도, 유기동물 입양문화 지원…온라인 플랫폼 '유행가' 런칭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는 올 한 해 올바른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생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만들기, 유행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미디어의 부상이라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유행가'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유튜브 생방송 21Day ▲온라인 입양학교 ▲리얼 입양기 ▲포토 콘테스트 ▲나는 유기견이다 ▲다 물어보시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유행가에서 준비한 '21Day'는 유기동물 입양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 또는 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방송으로..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