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논란1 [단독] 56년 칼국수 맛집 비결은 바퀴벌레?... 명동교자 위생 논란 명동에 가면 직접 들린다는 맛집, 누구나 알 수 있는 그곳에서 최근 위생 논란이 불거져 이목이 쏠린다. 2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서울에 있는 유명 맛집 리뷰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지난 18일 저녁 7시 반 경 방문해서 리뷰 남깁다"면서 "두 명이 방문해서 칼국수와 콩국수, 만두 주문해서 먹는 도중에 바퀴벌레 다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놀라서 사장께 말씀드리니 콩국물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보관하는 중에 들어간 것 같다고 콩국수 금액에 대해서 '만' 환불해줬다"고 덧붙였다. 위생 논란을 지목한 글쓴이는 "날파리 모기도 아닌 바퀴가 음식에 나온 상황인데 식당 측 대응이 너무 안일한 것 같아 리뷰를 남긴다"면서 "실망이 매우 크고 다른 소비..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