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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8

[1인 가구 헬스케어] 실내 활동 늘어나는 겨울철, '비타민D 결핍' 주의 #. 직장인 권승호(34. 가명)씨는 7년째 자취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1인 가구다. 권 씨는 평소 과일, 채소의 섭취량은 매우 적고, 주로 배달음식, 간편식 등으로 끼니를 해결해왔다. 동시에 직업 건물 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거나 주말에도 운동은 따로 하지 않는 등 오랜 기간 실내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햇볕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근 피로감이 심해지는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권 씨는 채혈검사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소견을 듣는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택근무 증가, 겨울철 추운 날씨 등으로 외출이 줄면서 비타민D 결핍 우려가 나온다. 비타민D는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대부분 햇빛을 쬐면서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등푸른 생선이나 달걀 등 몇 가지 음식에도 비타민D가 들어.. 2021. 12. 24.
[카드뉴스] 우울한 당신, 당장 밖으로 나가 '이것'해라 2021. 10. 12.
[카드뉴스] '혼추'에 즐기는 수도권 자전거코스 베스트5 2021. 9. 16.
[1인 가구 헬스케어]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5가지 팁 #. 직장인 김원선(29. 가명) 씨는 최근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입술에 포진까지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김 씨의 증상은 환절기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었다. 1인 가구인 김 씨는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도 창문을 열어놓고 자거나,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의 생활을 이어왔다. 이에 병원은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철저한 위생관리를 권고했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이처럼 환절기 기간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로 면역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각종 해로운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방어체계다. 하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로..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