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5 고양시, 요양병원 등 취약계층 집단감염예방 대응책 강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고양시가 코로나19에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취약계층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정부지침이 내려오기 전부터 각 병원 및 시설에 감염관리자를 의무 지정하고, 보건소와 핫라인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증상자에 대한 현장방문 이동 검체반도 동시에 가동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23일도 시청 마음나눔터에서 시와 유관기관계자 11명이 모였다. 이들은 노인시설 관계자 회의를 열어 입소시설에 대한 방역망을 가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과 정보를 공유했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각 병원 면회객의 제한을 위한 안내 포스터 1000부를 제작 및 배포하고, 면회 자제도 요청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연구용역을 실시해 노.. 2020. 3.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