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어컨판매량2

전자랜드, 올해 뒤늦은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 '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장마 기간이 끝난 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의 최근 5년간 에어컨 판매량 중 올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전월 동기간(7월 16일~23일)과 비교해도 128%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에어컨 대신 제습 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전자랜드 정종수 MD는 "올해는 9월까지 무더위가 예고된다"면서 "이미 여름이 막바지지만 남은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내년 이후의 더위도 대비하기 위한 에어컨을 구.. 2020. 8. 25.
전자랜드, 에어컨 판매 전년비 64% 증가…이른 폭염 영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5월 1일~ 14일)과 비교해도 55%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6월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으로 최고효율등급 에어컨 구매시 환급받을 수 있는 것도 에어컨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이에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캐리어 에어컨 중 일부 모델을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모델별로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7월부터는 에어컨 설치 대기 기간이 길어..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