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5월 1일~ 14일)과 비교해도 55%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6월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으로 최고효율등급 에어컨 구매시 환급받을 수 있는 것도 에어컨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이에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캐리어 에어컨 중 일부 모델을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모델별로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7월부터는 에어컨 설치 대기 기간이 길어지므로 6월에 구매에서 설치까지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전자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미리 장만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삼성제휴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과 타 제품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0년 연속 수상 '쾌거' (0) | 2020.06.22 |
---|---|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라이브 커머스 성료…10초에 한 대 팔려 (0) | 2020.06.19 |
SK매직, 미세플라스틱 100%제거 '올인원 정수기' 주목 (0) | 2020.06.17 |
'반려인 천만시대'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기술 앞세워 반려동물 식품시장 공략 (0) | 2020.06.17 |
SK매직, 다중이용시설 최적화 '그랜드 정수기' 출시 (0) | 2020.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