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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모다모다 싸움, 뒷 배후 누가 있나...염색샴푸 둘러싼 갈등 내막 아모레퍼시픽, 염색샴푸 경쟁사 위기 틈타 정상 넘보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난해 '대란템'으로 떠오른 염색 샴푸를 놓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식약처 간의 갈등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머리를 감으면 갈색으로 자연스레 염색되는 자연갈변삼푸를 제조한 모다모다가 미국 내 5개 대형 유통 체인에 입점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모다모다 샴푸는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와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석좌 교수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머리를 감을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발이 서서히 염색되는 효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품절 대란을 일으킬 만큼 인기가 많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된 뒤 150만병이 판매됐다. 100만명가량의 소비자가 이 샴푸를 사용한 것으.. 2022. 3. 16.
아모레퍼시픽-네이버 맞손... 뷰티 플랫폼 개발 힘쓴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네이버가 뷰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과 네이버는 22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상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시너지 강화, 데이터 기반의 신규 브랜드 및 상품 개발,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업무 협업 툴인 B2B 플랫폼을 연동해 양사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네이버의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해 신기술 영역에서 .. 2020. 6. 23.
서경배 회장, 손세정제 기부에 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 살리고자 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인천과 대전에서 운영중인 세 곳의 ‘희망가게’ 꽃집에서 꽃바구니를 구입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2004년부터 후원해온 전국 220여개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경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봄꽃을 전한다”며 “겨울을 견디고 봄을 피워낸 강인한 꽃처럼 모두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게 될 것을 .. 2020. 4. 23.
아모레퍼시픽그룹, 2020 지구의 날 맞아 레스 플라스틱 실천 앞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아모레퍼시픽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하여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