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축년6

[연말기획]신축년 1인 가구 알쓸신잡-(上) 앞서 [1코노미뉴스]는 올해 처음으로 정부가 발표한 1인 가구 정책의 주요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단기 과제 중 지연되거나 계획 자체가 틀어진 경우가 여럿 드러났다. 이는 사회·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게 실망감을 주기 충분했다. 다행히 중장기 과제는 대체로 순항 중이었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새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신축년 달라지는 제도를 다루고자 한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2021년은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결실을 보는 해다.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제도가 많다.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생활기반별 맞춤 정책 일부가 시행되면서 정책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내년부터 생.. 2020. 12. 30.
[1인 가구 헬스케어] 신축년, 연령별 '소띠' 건강관리법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이다. '흰 소의 해'로 불린다. 소는 '행운', '수호'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백신(vaccine)의 어원도 암소를 뜻하는 라틴어 배카(vacca)에서 유래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신축년에는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김노현 자생한방병원 원장의 조언을 토대로 연령별 '소띠'생의 건강관리법을 다뤄봤다. 먼저 젊은 시니어 1961년생 소띠다. 새해 환갑을 맞는 연령이다. 신체적으로 노화가 가속화하는 시기이기에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급속도로 늘고 있는 척추관협착증을 조심해야 한다. 척추의 퇴행으로 인해 척추 중앙의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