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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2

[기자수첩] 신세계푸드, 단체 급식 집단 감염 언제까지 원론적인 답만 고수하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전세계가 들썩이는 요즘, 매일 어디를 가든지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위생·청결·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고 1차 감염으로부터 예방하자는게 정부의 방침이다. 기업들 역시도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너도나도 위생 청결을 고집하고 있는 민감한 이 시기에 집단 감염이 터져 이목이 집중된다. SK하이닉스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 일부 직원들이 배탈과 발열을 호소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해당 사실을 보건소에 신고한 상태다.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구내식당에서 지난 18일 일식소불고기덮밥과 20일 치킨가라아게마요덮밥을 먹은 직원들 중 일부가 복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접수됐.. 2020. 3. 26.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 직원 1만여명 집단감염 노출 집단급식 공급업체 신세계푸드…장티푸스·대장균 감염 이력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일부 직원들이 배탈, 발열 등을 호소한 것.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장기화하면서 민감해진 상황에서 이같은 증상이 발생해 이목을 끈다. 실제 일부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 등은 최근 SK하이닉스 이천 R&D센터 구내식당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를 조사 중이다. 이천시보건소·SK하이닉스·신세계푸드가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SK하이닉스는 사내공지를 띄우고 복통 등 증상을 보인 환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SK하이닉스는 내부적으로 자체 점검도 진행 중이다. 아직..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