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활성화1 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안전한 '수소경제 활성화' 속도전 수소인프라 검사·점검 혁신 체계 확립 수소충전소·생산시설 방문 등 현장경영 박차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할 부분은 안전이다. 수소발전소 건설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 반발하는 것도 안전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강국 실현을 목표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그리고 이를 수행할 첨병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선정했다. 공사는 수소법에 따른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에 따른 수소경제 전반의 안전관리를 도맡아 왔다. 가스안전공사의 수장은 임해종 사장이다. 그는 취임 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