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파구3

송파구, 새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4종 추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송파구가 새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 송파구 27개 동주민센터의 돌봄SOS센터는 1월부터 ▲동행지원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서비스를 추가해 총 8종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각 동에 돌봄 SOS센터를 설치하면서 핵심 4대 돌봄서비스인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서비스를 시행해왔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웃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부터 일상편의 서비스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동행지원서비스는 병원진료가 잦은 독거노인이나 부모님 진료를 위해 휴가를 내야 하는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협약기관의 전문인력이 병원에 동행해 가정 내 돌봄 부담을 덜어내는데 큰 역할.. 2021. 1. 6.
[백세인생] 송파구, 비대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 중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우울증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 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지원사가 1:1로 어르신의 안부확인,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가사, 이동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수행기관별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 가능하.. 2020. 8. 26.
송파구, 건강취약 노인에 '마스크' 긴급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송파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산부와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외출에 조심스럽거나 장기간 줄 서기가 어려운 임산부, 노인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추가 지원한다. 관내 모든 임산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10매(KF94 5매, 덴탈마스크 5매)를 지난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배부한다. 송파구 거주를 증빙하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증을 지참하여 거주 중인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본인 방문이 힘들 경우 보호자 또는 가족이 대신 수령할 수도 있다. 구는 이밖에도 최근 요양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병하면서 이를 예방하고자 1..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