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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오피스텔3

[홈 플로우] '1인 가구' 원하는 소형 오피스텔 늘어난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인구는 많아졌지만, 중대형 대비 공급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접근이 쉽고, 브랜드 파워를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 국내 1인 가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15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주된 가구형태로 자리 잡았다. 장래 가구 추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 2010년 23.9%, 2019년 29.8%로.. 2020. 10. 21.
[홈 플로우] 1인 가구시대, 오피스텔 수익률도 소형 우세…신규 분양 노려볼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소형 면적 오피스텔 물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요가 풍부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서다.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됐던 오피스텔 분양도 줄고 있어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전망이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인 가구수는 603만9000가구로 전체(2018만3000가구)의 29.9%에 달한다.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져 2027년에는 전국 1인 가구가 711만4000가구로 전체의 32.86%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소형 면적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전용면적 25~2.. 2020. 7. 8.
[홈 플로우] 1인 가구 '훈풍'에 지방도 주거용오피스텔 인기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른 주거용오피스텔이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세에 저금리 기조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덕분이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지방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기준월 :2017년 12월=100)는 전용40㎡ 이하는 95.7로 기준월 이후 계속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용 40㎡초과 지방 오피스텔은 낙폭이 둔화됐다. 97.2를 기록, 2019년 9월(97.3) 이후 가장 높았다. 청약 결과도 호조세다. 지난 28일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전용 27~84㎡)’은 392실 청약 결과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이 부산에 공급한 ‘빌리브 센트로(전용 57∙84㎡)’도 392실 모집에 1만4962건이..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