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5 [홈 플로우] 팬트리에 드레스룸까지…달라진 소형 평형, 1인 가구 유혹 5월 소형 평형 새 아파트 줄줄이 분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주거공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새 아파트 설계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는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건설사들이 설계 차별화에 나선 결과다. 실제로 소형 아파트의 경우 청약열기가 뜨겁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 전용면적 59㎡는 1순위 평균 229.46대 1로 4개 주택형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대구 남구에서 분양한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전용 59㎡도 1순위 평균 88.33대 1로 6개의 주택형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2020. 4.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