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승진1 대신증권 주총 코앞...양홍석 부회장 연임 강행 '시끌시끌'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신증권이 안팎이 시끄럽다. 대규모 손실을 낸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안전 판매 의혹을 받는 대신증권을 향한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은 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를 안건으로 내놨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선임건에 대해서 상정된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연임과 함께 양홍석 부회장 연임도 함께 논의된다. 주총을 며칠 앞두고 라임 피해자모임은 14일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셀프승진을 비난했다. 라임 피해자모임은 "대신증권의 오너인 양홍석 부회장은 라임펀드 사기적부정거래로 인하여 금감원으로부터 '문책경고'를 받고, 현재 금융위 최종심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202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