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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2

새마을금고, 자산기준 200조 원 시대 포문...믿고 찾는 '토종금융조합' 성장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자산 200조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겠다" 새마을금고 박차훈 중앙회장의 포부가 남다르다. 새마을금고가 자산기준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기준 총자산이 200조 5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 9월 말 100조원 달성 후 8년 만에 이루는 성과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3월 이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초저금리' 상태에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 금리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에 오히려 더 빨리 자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4월말 자산은 196조2천억원, 5월말 197조7천900억원, 6월말 199조9천200억원으로 매월 1조∼2조원대 가파른 성.. 2020. 7. 28.
선데이토즈, 1분기 성장세 기록…영업익 전년比 49%↑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선데이토즈가 고마진 광고 사업 성장과 해외 사업 안착 덕에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2일 선데이토즈는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49%, 순이익은 176%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5.9%, 261%, 373% 성장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은 해외 및 광고 매출의 약진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해외에 출시한 '디즈니 팝 타운'이 빠르게 안착하면서 마케팅 비용 감소가 두드러졌다. 해외 사업 매출 비중도 40%까지 올라왔다. 또 고마진의 광고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70%나 성장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2분기부터 연..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