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주의점1 [펫코노미] 봄철 반려견 야외활동 시 주의점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따뜻해진 봄 기온에 반려견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 진드기 등 반려견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시작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감쌌던 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보통 2주에서 길면 4주에 걸쳐 빠진다. 이때 빗질을 해준다면 털갈이를 조금 더 일찍 끝낼 수 있어 집안에 털이 흩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빗질은 반려견과의 유대감 형성, 혈액순환과 피부건강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반려견의 털이 과도하게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반려견에게 나타나는 탈모 증상은 피부병, 내분비 질환, 각종 영양소 부족 등 건강문제를 의심해 볼.. 202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