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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기술4

올스웰, IPO 주관사로 SK증권 선정…2021년 상장 목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강소기업 올스웰이 SK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스웰은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에 돌입한다. 올스웰은 2015년 설립 이후 구갠 최초로 공기기술을 사업화하고 국내외 산업현장에 이를 적용시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과 공기유동제어기술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스웰측은 "정부의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사업모델과 기술력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IPO를 통해서 상장된다는 것은 올스웰의 기술에 공신력을 더하는 것이다. 이를 목표로 올 한해 성장된 영업 실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증명하고, 미래성장성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 2020. 7. 21.
올스웰, ‘2020년 신입·경력 공채’…경영기획·판매관리팀 모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강소기업 올스웰이 2020년도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26일 올스웰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경영기획팀과 마케팅본부 산하 판매관리팀 인원으로 대졸 신입과 10년 미만 경력직이 대상이다. 경력직의 경우 사원, 대리, 과장, 차장급까지 다양한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다. 경영, 경제, 회계 등 상경계열과 마케팅, 국제통상, 어문계열 전공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영어, 중국어 능통자와 해외영업, 판매관리, 경영기획 관리 업무 경험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지원서류는 자유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다. 서류마감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합격자는 1~3개월 간 인턴(수습)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연봉은 대졸 신입 초임 3600.. 2020. 5. 26.
올스웰, 생산성·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두 마리 토끼' 잡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21일 자사의 공기기술 개선 솔루션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치한 공기정화 솔루션과 지난 1월 국내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주요 선진국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시키는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자사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올스웰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럽의 한 글로벌 기업은 "EU는 2050년까지 ‘온실가.. 2020. 4. 21.
올스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美 환경 기준 강화 대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스웰이 글로벌 고객사와 미국의 강화되는 환경규제 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16일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이달 초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철강 분야 해외 신규 프로젝트 기술 협업 의뢰가 접수됐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다소비 산업인 철강 산업에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기업들의 요구가 이어진 것이다. 실제로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는 탄소중립 철강 경제(carbon-neutral steel economy)를 위해 철강 산업에 수소를 사용하는 등 강화된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현재 올스웰이 글로벌 고객사와 논의 중인 프로젝트 역시 미국의 강화되는..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