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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 공제료 납입유예 6개월 적용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자 공제료 납입유예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제료 납입유예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 중 신청서류를 제출한 계약자이며, 신청기간(8월 10일~31일)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납입유예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적용되며, 납입유예 신청자는 공제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게 되며, 납입유예 기간 종료 전까지만 미납공제료를 납부하면 유지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공제 가입 회원이 공제계약을 유지하고 공제금(보험금)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계약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민경.. 2020. 8. 11.
[카드뉴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구별방법은? [정희정의 모나리자]가계 경제 부담 줄여주는 프랑스의 세일 - 일코노미뉴스 프랑스에서는 공식적으로 1년에 두 번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 여름과 겨울 각각 6주 동안 진행되는 이 세일기간은 프랑스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역시 기대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맞�� www.1conomynews.co.kr [정희선 칼럼]일본 채용 시장 관행 바꾸는 한국 기업, 원티드랩 주목하는 이유 - 일코노미뉴스 연공서열, 종신고용. 일본의 고용 시장을 대변하는 두 단어가 이제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경제가 고속 성장을 하던 1960년대부터 일본 기업들은 갓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사원을 일괄적으로 다�� www.1conomynews.co.kr [단독] 법인카드 개인사용 무의 일으킨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6일자로 .. 2020. 8. 7.
은행권,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잇따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국내 시중은행들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이 밖에도 피해를 입은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1.3%P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 고객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에 최대 1.0%P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KB국민은행은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2020. 8. 4.
'물 폭탄' 시간당 100mm... 재계, 이재민 긴급 구호 앞장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재계가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많은 피해가 생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 성금과 긴급구호물품 지원부터 봉사·의료단 파견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우선 유통업계에서는 롯데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이다. 롯데는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3일 정오(12시) 컵라면과 즉석밥, 조미김 등 반찬류를 포함한 즉석 식품류 총 9,000개(각 3,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 가족 등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주민들에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급될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 7월부터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강원도 삼척시청(7/25)에 컵라면을 비롯한 긴급 구호 물품 총 2,000개를 전달했으며,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