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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2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 올해는 줄어들까 스토킹 처벌·디지털 범죄 예방 강화 주거침입, 최대 징역 2년 '엄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상생활 속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성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범죄가 기승이다. 이러한 불안감은 곧 국민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에 정부는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여성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정부는 '제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도 시행계획을 최근 심의했다.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의 경우 사실상 정책 체감이 미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는 한층 강화된 정책이 실행된다. 실제로 지난해 공공·민간을 포함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신고는.. 2021. 4. 5.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대 실적에도 웃을 수 없는 까닭 '불법촬영·유포' 종근당 장남 첫 공판서 혐의 인정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종근당이 2분기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강세에 경사가 겹쳤지만 웃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종근당은 지난달 31일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6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 증가한 3132억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익은 253억원을 거뒀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으로 내부에서 조차 코로나에 선방했다는 평가다. 종근당으로써는 경사가 아닐 수 없지만 이런 좋은 일에도 웃을 수 없는 상황을 직면했다. 바로 이장한 회장의 장남인 이모(33)씨가 법정에 섰기 때문이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단독 박현숙 판사 심리로 성..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