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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2

부산 1인 가구 36.9%...시의회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발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1인 가구 맞춤 정책 강화를 위해 앞장 섰다. 9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과 복지안전위원회 박민성 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소관 상임위인 복지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부산 1인 가구 수는 현재 54만9천942가구로, 전체 148만8천738가구의 36.9%를 차지한다. 두 의원은 "1인 가구 증가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1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한 종합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개정조례안은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시 제도 개선 및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역할 분담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2020. 9. 10.
[인터뷰]이정화 부산시의원, "1인 가구 반려동물 정서적으로 도움 받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2일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2019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신규 등록된 반려견은 79만 7,081마리로 전년대비 443.6% 증가했으며 2019년까지 등록된 반려견의 총 숫자는 209만 2,163마리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 이정화 의원은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담을 느껴 질병을 방치 하거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경우들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에 반려동물로 등록한 동물에 한하여 1년에 최대 20만원까지(30% 자부담) 반려동물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부산광역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