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1 경기도, 범죄취약 1인 가구 대상 '경기 안심벨' 시범운영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1인 가구·노인 등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벨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경기도는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만 누르면 경찰에 신고되는 '경기 안심벨'을 개발해 안산시 범죄취약 3000가구에 우선 보급,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기매수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지난 9일 안산시청에서 범죄 취약가구 대상 '경기 안심벨'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점포) 및 여성, 노인 등 범죄취약 가구를 노린 범죄에 즉각 대응해 범죄예방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개발한 비콘 비상벨(경기 안심벨)의 시.. 2020. 12. 10. 이전 1 다음